이번 수련회는 모든 일정을 여유롭게 잡아서 많은 자유시간을 통해 서로 대화하며 맑고 평화로운 자연속에서 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자유시간동안 차도 마시고, 낚시도 하고, 카누도 타고, 캠프파이어도 하면서 은혜로운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적은 숫자였지만, 아이들을 위한 순서가 특별히 준비되어 말씀도 배우고 게임도하며 아이들도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둘째날 점심 식사후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게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궁, 이구동성, 양파링전달, 글자맞추기, 그외…,)

실내올림픽 게임 중에서…, (종이위에 올라가기, 골프, 눈꺼풀 씨름, 시상식)

매일 저녁과 주일 오전에는 함께 모여 찬송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각자 믿음의 자세를 돌아보고,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수련회 기간동안 아침은 남성도들이, 점심/저녁은 여성도들이 정성껏 맛있는 집밥을 준비해 주셔서 모두가 푸짐한 식사를 함께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고: 아침-된장찌게, 오므라이스, 카레밥, 점심-비빕밥, 매운탕, 저녁- 바베큐, 그외…,)

아침 식사후 오전시간 소그룹 모임을 통해서 각자의 지난 날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함께 시편말씀을 묵상한 후 Tea 한잔을 마시며 모두 함께 소나무 숲속을 산책했습니다.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 위협과 북한 고위인사의 탈북 등을 감안할 때, 북한 정권이 내부 동요를 차단하고 추가 탈북을 방지하면서 우리 사회에 내부 혼란을 조장하기 위해 사이버테러를 포함한 각종 테러와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윈캐나다, 코윈오타와, 한웨이 소사이어티가 공동 주관하여 9월 9일 금요일 7시에 알공퀸 대학의 Algonquin Commons Theatre 에서 영화 “귀향”을 상영합니다.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시 일본군에 의해 종군위안부로 끌려가지옥과 같은 삶을 살았던 분들의 역사를 눈물로 증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