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8일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의 공식 협력 단체인 ‘차이나 에이드’(China Aid)가 전하는 소식에 의하면, 최근 중국 정부가 한 지방의 공직자들에게 하달한 비밀 명령 문서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 문서에는 ‘한국 기독교의 침입을 막고’ 그 지역에서 ‘교회를 통제하여 기독교를 장악하는 법’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위 사진은 중국 허난 성 뤄닝 현의 한 교회에서 공안이 설교 중인 목사를 체포하고 있다. (사진=China 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