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사역중이신 조영상 선교사님께서 이번 11월달 성시화신문에 기고하신 ‘자기 희생의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자’ 란 제목의 글을 소개합니다. 항상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기억하며 나의 십자가를 지고 살겠다 결심하시는 그리운 조영상 선교사님을 글로나마 만나며 위해서 늘 기도해 주시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일본 오아시스교회의 새성전 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해서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조영상 선교사님께서 사역하시는 일본 오아시스 교회의 새성전 건축이 이제 막바지에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10월 한달동안 모든 작업들이 사고없이 잘 마무리 되어 11월 3일 은혜로운 입당식이 드려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조선교사님과 정사모님의 건강을 위해서도 늘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의 추석과 같은 일본의 ‘오봉마쓰리’가 시작되는 날 조영상 선교사님께서 사역하시는 이시노마끼에선 동일본 재난 가족들을 위한 기도회가 ‘히요리야마’ 신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각 종교의 대표자들이 나와서 기도회를 했는데, 조영상 선교사님께서 기독교를 대표해서 동북지역 15만 시민들의 복음화를 바라며 축복기도를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일본 이시노마끼에서 오랜만에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덕분에 은혜중에 재난지 교회를 잘 섬기고 있슴을 보고드립니다. 3년반전에 개척이 되어 성장통을 앓고 있는 저희 이시노마끼 오아시스교회의 변화와 지역사회에 미치고 있는 영향력을 위하여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달 오아시스 교회는 하와이에서 방문한 선교팀이 하와이 문화도 전하며 함께 예배드리고 전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지역에서 많은 돕는 손길이 찾아오길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3월 11일 조영상 선교사님께서 사역하시는 이시노마끼에선 동일본대재난을 기억하는 5주년 기념식과 위안 콘서트가 교회 옆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오아시스 교회의 성도들은 함께 지역 주민들을 예수사랑으로 위로하고 섬기며 아름다운 회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영상 선교사님과 오아시스 교회를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이…

늘 하루도 편히 쉴 수 없는 바쁜 일정으로 선교 사역을 감당하시는 조영상 선교사님께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1일 온천여행을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조영상 선교사님과 정경숙 사모님께서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맡은바 사역을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올 해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오타와 뉴호프 교회 성목사님과 성도님들께 Merry Christmas !!! 연말에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올 한해도 부족한 저를 위해 쏟아 부어주신 기도와 사랑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에도 중보 가운데 더 깊은 교제가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