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에 억류되 계시는 임현수 목사님의 건강이 많이 악화되셨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임현수 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기도에 동참하는 성도들이 되어봅시다. 참고로 임목사님 관련한 신문기사와 임목사님께서 박재훈 목사님의 찬송가 “눈을 들어 하늘 보라”의 운율에 맞춰 쓰신 찬송시를 소개합니다.
* 임현수 목사님 관련 신문 기사 소개
* 임현수 목사님께서 교회를 생각하며 쓰신 찬송시
1절
부흥하는 참 교회는 기도하는 성도들의 눈물로서 태어나고 성령님이 세우시네
세상에서 경험하는 최고의 복 무엇인가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는 기쁨일세
2절
사랑 섬김 넘쳐나는 친교 봉사 구제 헌신 성도들이 서로서로 사랑하는 모습일세
한 영혼을 귀히 여겨 책임지는 지체의식 건강한 몸 이루어서 세상 구원 성취하세
3절
겨레 사랑 열방 사랑 지상 명령 성취하며 장막 터를 넓혀가는 아름다운 우리 교회
오직 하나 십자가만 자랑하는 우리교회 예수의 피 힘 입어서 구원 받은 복된 우리
4절
예수님의 제자들이수도 없이 세워지고 작은 목자 많아지는 푸른 초장 우리교회
하늘의 복 많이 받아 건강하고 번창하며 주의 보호 만사형통 평강의 복 증거하세
5절
작은 교회 우리 가정 큰 가정은 우리교회 가정교회 하나 될 때 이 세상은 변하리라
내 교회를 세우리라 말씀하신 주와 함께 열심 다해 충성하며 하늘 뜻을 펼쳐가세